명일동성당 게시판

언제나 들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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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uliana81]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1738

 어느 순간 부턴가...

 

 이곳이 언제나 일상적으로 들리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학교고...

 

 움.. 실험 데이터 처리중 이렇게 잠시 들어옵니다...

 

 다들 너무나 좋고 착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을 만난거...

 

 정말로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움... 너무 인사치레 같나??

 

 하지만 사실인걸요.. 제가 교리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는지...

 

 학생들이 제 바램대로 따라와 주지 않을때... 얼마나 속상한지...

 

 움... 다 알고 있겠죠??

 

 제가 언제나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 이곳이듯...

 

 미사후... 자연스럽게 들리는 곳이...

 

 교리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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