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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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kvlive]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1750

제 친구중 암사동 성당에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에 그 친구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우리 성당 홈페이지에 2500번째 글을 올리면 자기네 본당 신부님께서 디디알을 선물로 주신다고....

그래서 전 어제 계속 암사동 홈페이지에서 기다렸지만....2492에서 더이상 올라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어젠 포기하고 오늘 글을 올리러 갔는데 2500번이 넘고 말았습니다아아~~~~~~~....

후후후훗.....하지만 별로 슬프진 않습니다....

누군가가 2500번부터 몇 개를 지워놨더군요....

그래도 좀 아쉽긴 하지만........   저희 신문호 신부님께 한 가지 제안을 해보렵니다....

저희도 암사동 성당처럼 1750번째 한테 선물을 주시는게........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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