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573]to.내동생 꽃사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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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8-16 ㅣ No.6578

내동생 영란아, 잘 있었니?

일욜날은 끝까지 함께하질 못해 미안쏘~~~~~~~~~~~리.

역시 예상대로 심한 고통에 시달린 모양이군.

네가 그날 좀 무리를 한것 같기는 하더라.

그래두 귀여웠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넌 역시 귀여운 꽃사슴이야. ^.*~

지금은 괜찮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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