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할일은 많고 휴가는 짧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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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들 계세여 .. 전 지금 우리 집으러 가는 길 이랍니다. 잠깐 인사라도 드릴 겸 동욱이형네 겜방 들렀써여... 진짜 2주가 이렇게 짧은 줄은 몰랏서여 벌써 17개월을 살던 곳으러 가려는데 왜 이리 발걸음 이 무겁져? 모두들 건강히 게시구여 배고파두 더위는 먹지 마시구여... 그럼 사랑하는 선 후배 동기들 보고싶으면 또 올게여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