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638]동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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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6641

면목4동 아저씨다...

너가 올린 글 잘 보았다...

하하하~ 매일 겜임을 하더니만... 외로움을 느끼는가 보다.. 너가..

 

그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내 일러주지...

1.좋은 친구들 피시방 밑에 있는 카페에 자주가라...

  가끔 이쁜 뇨자들이 어더구나...

 

2.새벽2시에 너의 피시방 옆에있는 나이트가 새벽두시에 끝나니까 너 공연 할때 입는

  무대의상 입고 서있던가..

 

캬캬캬~

 

너의 퍼온글에서 맨 마지막 글을 읽을때 왜 난 내 누이동생과 어머니가 생각이 난 것일까?

음...

 

14. 자신을 희생한다.

 

(히드라는 뒤에오는 히드라를 위해 몸바쳐 침 한번이라도 더 뱃고, 오버로드는

 

몸바쳐 정찰을 한다. 마누라는 가족을 위해 모든걸 희생한다. 날씬하던 몸매도,

 

차분하던 성격도, 얌전하고 고운 목소리도 모두 희생해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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