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837]넘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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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어떤 교구분들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느 누가 되었던 성당자체는 주님을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주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개인하나가(비록 성직자라 하더라도----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성당의 중요사안을 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좌지우지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필요하고 정당성이 있는 사안이라면 신자들의 그러한 공개요구를 성의 있게 잘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아버지니 자식이니 하는 말로써 밀고 나가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런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직자와 신자를 그런 관계로 규정지으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7,80년대식 운영은 더 이상 이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금은 세상이 변하고 가치관까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힘들이 인터넷을 통해 진정한 주인인 시민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 이고.. -_-;;; ----- (정치는 아직 아닌가?) 인터넷을 통해 단절되어 있던 개개인이 서로 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더이상 쉬쉬한다고 해서 가려지거나 숨길수 없는 사회가 된것입니다.. 앗! 쓰다보니 무슨...이런 건방을.. -_-a 암튼간에 수원교구의 어느 본당 분들 분발하시고..힘내시기 바랍니다... 제 모든 공력을 모아 파이팅 함 해드리겠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