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오랜만 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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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하 [vertriolwho] 쪽지 캡슐

1999-11-15 ㅣ No.336

 안냐세여~~~~

응암동을 떠난지 어언 2달이 다되갑니다. 보고시픈 사람도 많고 같이 술먹고 시픈 사람도 많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안네요....

 구교사로서 교사단을 바라보고 있으니 현교사일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군요.... 우리 아이들 첫영성체도 못보고 교사단에 가보지도 못하구...이게 구교사의 비애이자 특권이 아닐까...Anyway 조마간 만날 날을 기약하며... 20000 줄일께요.... 절 아시는 분 모두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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