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인쇄

김주영 [yiukim] 쪽지 캡슐

2000-06-07 ㅣ No.2048

 모두들 안녕하시지예! 지는예에~ 김주영 베드로라예!(조금 느끼하다).

집에 LAN을 깔아 방명록을 남기고도 아쉬워서 이렇게 게시판에 들어 왔습니다.

게제자들이 모두 성가대 사람인 것같아 함부로 반말을 못하겠네요. 물론 성진, 경선, 상록, 택상, 주희,석경이는 예외지만요.

 정말 반가워요. 모두들 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보고싶고요.

지는 늘어나는 살과의 싸움과 道 닦는 생활을 하느라고 좀 바쁘긴 하지만 마음이 참 편하고 행복해요. 이곳 성당에서 성가대 들어오라고 제의도 받는 등(사실은 사람이 없어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한번쯤 제기동 성가대 생활을 해보고 싶었는데...

우리 전례부 사람들 잘 해주세요. 제 안부도 좀 전해주고요.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꼭 이루길 빌께요. 그럼 또 나중에...

 참, "늦었지만, 화영씨! 퇴원한 것 축하드립니다"   



4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