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597]해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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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러니까 9월29일.
하루라도 성당 게시판에 들어가지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 제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성당에 잠깐 들렀답니다.
조금있으려니까 상아의 보탑 단장이신 진영언니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사실,569번 글.진영언니가 올렸슴다!)
잠시후 상로 오빠 등장!
다짜고짜(?)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제ID인줄도 모르시고...
헐헐(안타까울 때 저는 이런소리가 나더군요.)
이제 아시겠죠?
여기는 학교구요,공강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글 올립니다.요즘 제 사는 낙은
우리 성당 게시판에 올린 글 읽기랍니다.매일매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읽는 사람 중에 한 명이랍니다. 좋은 글,재미있는 글,가슴찡한 글,시,
소설 잡담 등등 가리지말고12월25일 전까지1000번 꼬옥 채우자구요. 자,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건배합시다.아니 화이팅 하자구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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