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남녀공학과 여학교의 차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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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소모습 남녀합반-교복치마때문에 항상 다리를 꼬거나.. 다리를 모아서 앉는다.. 여학생반-교복치마가 가끔 뜯어진다. 친구들이랑 다리 벌리고 놀아서.. (가끔 누가 먼저 치마 옆단 뜯어지는 소리내나.. 내기 한적도 있다. 2.청소시간 남녀합반-주로 여학생들은 창문에 매달려 수다를 떨거나.. 책상하나 옮기고.. 힘이 다 빠진듯.. 한 숨 한번 쉬고.. 이마를 훔친다. 거의 남자들의 다 한걸로 기억된다.. 여학생반-"자.. 의자 받아라.." "야 ..책상 피해라.."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책상,걸상에 체육시간에 피구할 필요가 없어진다. 3.수업시간중 노래 부르라고 시킬때.. 남녀합반-전..노래 못하는데.. 어떻게 정말 못하는데..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여학생반-전 노래 못하는데.. 어떻게..우씨 ..진짜 못하는데 "미안해~~내 친구야 잠시 기만했던걸..." 춤까지 추면서 수업시간 끝낼때까지 노래로 시간을 때운다. 4.쥐가 나타났을때.. 남녀합반-남핵생들은 빗자루를 들고 쥐를 잡으러 다니고.. 여학생들은 책상위에 올라가서... 꺄악~~꺄악~~하면서 마치 인기가수가 나왔을때처럼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학생반-뒷문 닫고..앞문 닫고.. 쥐의 출구를 봉쇄한후 온몸으로 쥐를 막아서 궁지에 몬 후에 바케스로 가둔뒤..쓰레기통에 담아서.. 이름까지 지어주며 키운다... 이름은 신기하게도 담임선생님과 동명이었다.. 5.식후.. 남녀합반-식사후 거울을 꼭 보고 이빨 사이에 낀 고추까루나 시금치를 제거한다. 대다수가 양치질한다. 여학생반-양치질 해 봐짜 또 먹을텐데... 대게 집에 와서.. "학교 다녀왔습니다."..이렇게 말하면 "아니..너 이빨에서 피가 나네?" 하면 그제서야 고추까루가 이빨에 낀것을 알수있다. 6.싸울때... 남녀합반-여학생끼리 말다툼하고 나서.. 둘다 책상에 엎드려서 운다... 여학생반-가볍게 주먹이 오고 간후.. 수업시간에 냉전과 선전포고가 오고가고.. 쉬는시간에 라운드를 뛰고... 결국엔 집에 가기전까지...12라운드를 채운다.. 주로 승리자의 손엔 머리카락 한줌이 쥐어져 있다. 7.야한애기를 할때.. 남녀합반-소리를 지르면서 너무 좋아한다.. 여학생반-"그거 다 아는 애기 인데요..."
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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