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021]: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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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안녕? 올만이내요. 지난주 여행은 잘 다녀 왔어?
눈은 좀 어떠한고?
왜 쉬지 않고 이렇게 자꾸 들락거리노?
그러다 눈 안나면 어찌할려고............
그나저나 눈앞에 대하가 왔다갔다하는데.........
어쩌지? 내것좀 냉겨서 쉼님편으로 보내면 안될까? *.^
하필 날짜를 그렇게 잡아가지고 서리 쩌 ~ 업
미안해 김치가 필요하면 마르샤 편으로 보낼까?
찌게는 내차지였는데...
그 덕분에 언니가 더 고생을 해야 되겠네요.
일찍들와서 도와 달라고 해요.
그럼 재미있게 놀고 배 많이 나와 나만 날씬해 질께..ㅎ ㅎ.......
그럼 토요일 잔치 잘 치르시고여. 잼있게 보내세요.
안녕히......
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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