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김 병이 베네딕도 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본당 일을 전혀 않하고 있어 죄송하다는 말씀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언제나 의욕이 넘치시던 본당 신부님! 오늘 뵈니 많이 약해지신 모습입니다. 예전의 힘찬 모습 기대해 봅니다. 상신부님! 우리 본당에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그래도 신부님 덕분에 옛날 명수대 유치원에서든가요? 그 추억도 생각나는군요. 오늘 신부님 말씀대로 GoodNews에 가입하고 글도 올립니다. 여기에서나마 자주 뵙도록 하지요.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맨 앞에 앉을 께요. 함께 평화의 인사를...... 미아 3동 모든 신자분들께 하느님의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피정 중인 학사님들께도요. 김 병이 베네딕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