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주님 수난 성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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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kwon2052] 쪽지 캡슐

2010-04-06 ㅣ No.300

4월2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오늘은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이날과 다음 날에는 오랜 관습에 따라 교회는 성서를 전혀 집전하지 않는다.
제다은 완전히 벗겨진 채로 남아 있지만 제단 앞을 지날 때마다 목례만 하고, 십자가 장엄 경배 후 예절
중에만 깊은 절을 한다. 사제는 홍색 제의를 입으며 제단에는 십자가도 촛대도 제단보도 없다.
 제1독서
 제2독서






김 시몬 신부님께서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알려주는 수난복음은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 가운데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음을알려주고 있다 "고" 하시면서
 
비리짓다 성녀의 환시중에 예수님께서 "나는 5480대의 매를 맞았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우리는 이에 만족 못하고 끝장을 보려 한다. 이것이 죄악의 마지막 모습이다.  인간욕심의 끝을 맛보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비참함만이 남아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죄악과의 싸움이 끝이난다.
예수님으 죽으심으로 그분의 사랑이 끝을 안겨준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한다.
우리 죄를 끌어안고 있는 분을 위해 오늘 경배하고 찬양을 할때이다.




사제가 보로 가린 십자가를 들고 촛물을 켜 든 두 복사와 함께 제대 앞으로 나와 사제가 제대 앞에
서서 십자가 머리 부분을 벗겨 높이 쳐들고 보라 십자나무를 노래한다.
신자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머리숙여 경배한다.

사제와 성직자와 교우들이 차례로 십다가에 입을 맞추면서 경배한다.


사제가 수난 감실에서 성체를 모셔온다.  교우들은 서서 침묵을 지킨다.



성체 분배가 끝나면 성합을 성당 밖에 마련된 자리로 옮겨간다. 형편에따라 감실에 모실수도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죽음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곁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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