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서른 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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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따라 정말 이 노래 징하군요.
동욱성 서른 넘겼다구 놀리던 때가 있었는데 제 나이 어느세 29 입니다.
- 현동성은...*^^*
참 꿈도 많았던것 같았는데~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았던것 같았는데~
요즘은 인생의 허무함만 느끼며 살고 있으니...
새 삶을 살고 있는 그 사람을 위해 나도 잊고 새롭게 살고 싶은데~ 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