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2047]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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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가 북을 쳤다니.. 그리고 어머니는 지휘를 하시고!!
못 가본 것이 못내 아쉽네요
꽃다발이라도 안겨드렸어야 하는건데!
어제 정말로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 뵈서 반가웠습니다.. 부쩍 커버린 윤석이도 너무나 대견하구요..
어머니도 한층 밝아지신 것 같아서 제 마음도 기뻤습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기도하시면서 모든 고통 이겨내시는 모습에.. 전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