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의 넉넉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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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kyhg]
2003-02-16 ㅣ No.3906
새롭게 단장한 이곳을 너무 늦게 방문한 아쉬움이 있네요
함께 할수 없었던 오늘의 모습도 이곳을 통하여 생생하게 느낄수 있고
정월 대보름날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을 보면서 넉넉함을 배웁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보름달만큼 풍성하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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