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52) -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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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2-30 ㅣ No.7870

 

    안녕하세여?

     

    오늘 금요일인 줄 알구 출근했더니 토요일이더군여. -_-;;

     

    맨날 똑같으니 원 날짜가 어케 가는지 알아야지 원.... 쩝~~~

     

    어쨌든 내일이면 2000년도 끝이네여. 섭섭한 느낌...

     

    하지만, 좀 더 나은 2001년을 위해서 계획을 좀 짜야될 것 같아여.

     

    아니 멋진 2001년을 위해서 말이져. 여러분들도 멋진 계획 짜보세여!!

     

    오늘 오랜만에 락 스페샬 나갑니다!!

 

    오늘도 저번 시간(16일)에 이어블랙 메틀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여.

     

    역시 가장 지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곳으로는

     

    노르웨이를 꼽을 수 있는데여.

     

    상상외의 수를 가진 그룹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미를 완성시켜 나아가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팬들의 호응도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여.

     

    블랙메틀 밴드 멤버들의 생활도 자신의 음악적인 완성을 위해서,

     

    초자연적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 대부분을 보내고 있져.

     

    이것은 이들의 앨범 부클릿에서 볼 수 있듯이,

     

    아름다운 호수의 장면이나 숲의 모습 등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아트웍을

     

    꾸미고 있다는 것에서 설명이 되여.

     

    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이들의 특성중 하나라고 할 수 있져.(도인?)

     

    블랙메틀의 수용에는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여.

     

    몇 명의 사람들의 노력으로 점점 많은 밴드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자체적으로 Hammerheart Production 라는 레이블을 만들어 외국의 밴드들을 섭외해서

     

    우리가 블랙메틀을 제작하고 있어여.

     

    또한 외국에 자체 제작한 앨범을 수출까지 하고 있죠.

     

    그 예로 Darkwoods My Betrothed "Heris Of The Northstar" 과

     

    Bishop Of Hexen "Archives Of An Enchanted Philosdphy" 등이 있어여.

     

    오늘은 그냥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틀께영...

     

    요즘 가게에서 몇가지 음반을 모으고 있는데여.

     

    스콜피온즈의 노래가 돋보이더라구여.

     

    스콜피온즈하면 Holiday 와 Still Loving You 를 비롯해서 Wind Of Change,

     

    You & I 등등 힛트곡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죠.

     

    그래서 오늘은 스콜피온즈의 음악에 폭 빠지는 하루가 되고 싶어서여.. 케케~~~

 

Big Cit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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