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동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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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olo0001] 쪽지 캡슐

2000-12-30 ㅣ No.7874

 

한우 암소 갈비 통째로 넣고..

 

푸욱~푹..끓여 가면서..기름 떠내고

 

조미료를 최대한 않넣고, 말끔한 국물 우려낸 그 음식은...

 

갈 비 탕...이라고 불린단다...

 

 

글구 내가 그돈을 왜 내겠냐..

 

게기고 게기다가 먼훗날

 

인생의 여운이 남으면 살포시 내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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