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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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2-31 ㅣ No.7876

 

    안녕하세여~~~~~~~~~~~~~~~~~~~~~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자 대망의 2000년을 마감하는 날이져?

     

    모두들 새시대를 맞이하는 기쁨으로 2000년을 맞이했었는데 벌써....

     

    그리고 또 저의 꽃다운 휴가가 시작되기 바로 전날이기도 하져. 케케케~~

     

    모두들 오늘 하루, 2000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제가 쉬는 일주일 동안 튀엠쒸를 어케해야하나 생각해 봤는데여.

     

    아무래도 저와 같이 쉬는게 나을 듯 싶네여. 제가 매일 올린다고 장담을 못 할 것 같아서여.

     

    제 휴가 계획이 완료되었습니당.. 아캬캬~~~

     

    2일은 자고 하루는 만화방, 나머지 4일은 제 방에 새로 들어온 이뿐이(?)랑 놀아주기로 했씀다.

     

    원래 31일날 밤에 여행을 떠나서 일출을 보며 2001년을 맞이하려고 했었는데,

     

    여러모로 주위 환경(?)이 도움을 안 줘서 그냥 방구석에서 2001년을 맞이하기로 했씀당. ㅠㅠ

     

    제 방에 새로 들어온 놈을 좀 길을 들여야 하기땜쉬 많은 시간을 할애했구여.

     

    고저 말 안 들으면 두들겨패기로 했씀다.(주먹에 장사음따!! -_-;;)

     

    이 곳 게시판 분들도 정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2000년 한 해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튀엠쒸가 계속 이어지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구여!!

     

    2001년에도 더욱 많은 사랑 보내주세여!! *^^* 그럼 1월 8일에 만나여~~~~~~~ 빠빠시~~

     

    오늘은 샵의 노래를 한 곡 들려드릴께여! 그래도 될까? 라는 곡인데여.

     

    저같으면 그래도 된다는 말보다 작은 미소를 보내줄 것 같은데... 후훗~

     

그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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