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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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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경 [66bibi] 쪽지 캡슐

2012-09-12 ㅣ No.1663

위대한 침묵을 예약않고 보러 갔다가 헛걸음 하고 다음날 다시 갔던 기억이 납니다.  긴 시간동안 약간씩 졸기도 했었지만 침묵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녀님들의 침묵도 꼭 한번 공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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