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종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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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자~알 받아보았음.
오늘 무지 지루하구, 일하기 싫은 하루였다.
그대는 무엇을 하면 오늘을 보냈는지...
날씨가 꾸물꾸물하여 기분 또한...
캠프 준비는 무지하게 열심히 노력하구 있겠지??? 아마도.
열심히하면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건
아니니... 누군간 너의 노력을 인정 해 줄 것이다.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는 인내심이 종한에게 생기길 바라며... 또 기다리며
3년차 막내라는 것을 기쁘게, 행복하게 받아 들이고 언젠간 들어 올
예쁘고 일잘하는 후배를 위해 준비하는 선배 교사가 될것이라 믿는다.
잘 지내구. 누난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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