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반가운 사람들이 좀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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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판 들어오니까 아는 사람들이 몇몇 들어왔군요. 정말
반가와요. 전 요즈음 그냥 그냥 지내고 있는데,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어제는 무려 하루에 축구경기를 2게잉을 해서 완전히 오늘은 몸이 녹
초가 되서 아침에 일어나니까 온 몸이 쑤시더라구요. 나도 미쳤지.
체력만 믿고 그렇게 무리한 짓을... 쯧쯧쯧.. 누가 나 좀 말려줘요..^^
원래 금요일은 오전만 수업하면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기분
이 좋은데, 오늘은 그냥 기분이 꿀꿀하네요. 피곤해서 그런가..
그나저나 이제 아침에는 긴 난방 하나 정도는 입고 나와야 할 것 같아
요.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그리고 젬마누나도 새로이 들어 온 것 같네요. 다니시는 직장은 맘
에 드시는지.. 언제 구경 시켜줄건가요... 하하하..
띵은 4학년이라 많이 바쁘겠구나... 나도 내년이면... 윽... 싫어진다.
좀 있다가 집에 가서 쉬었다가 성당 가야 겠네요. 체육대회 준비하러..
이따 모두들 보면 되겠네요...
글쎄 오늘이 크리스마스 100일 남았데요. 그래서 오늘 만나는 연인들
은 크리스마스가 100일이 되는 거지요.. 정말 멋지겠다. 나도 그런
연인이 됨시롱 얼마나 좋을까? 모두들 행복하세요...그럼 담에 또
글 올리지요...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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