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독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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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복 [HBCHA] 쪽지 캡슐

2000-03-18 ㅣ No.605

독도가 우리땅이 아닌 10가지 이유

  

 

1.새천년 해돋이 독도는 어디가고

 

 새천년 해돋이 는 각 나라의 동쪽끝 영토에서 실시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가장 동쪽 끝 독도는 팽겨치고 울산광역시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2. 경북도지사 독도방문 무산

 

  경북도지사는 1999년말 독도경비대를 격려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고위층 반대로 출장은 무산되었다.

 

3. 암석을 지키는 경찰

 

 지금 독도에는 전투 경찰인 독도경비대가 근무하고 있다. 영토는 군인이 지키고 경찰은 민간인의 치안을 담당할진데. 정부는 독도를 EEZ를 가지지 못하는 「암석」으로 단정하고 있다.

 

4. 경찰에 쫓겨난 국민들

 

 우여곡절 끝에 독도에 입도한 새천년맞이 독도탐사대원들은 20여분만에 경비대원들   에게 쫓겨났으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해양경찰의 삼엄한 검문이었다.

 

 

5. 일본해상보안청의 독도순찰

 

 독도경비대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독도주변에는 늘상 일본 해상보안청에서 항상 순찰을 하고 있다는데. 우리영토라면 그들의 왜 순찰을 할까?

 

6. 일본은 공시지가 산정, 우리는 No

 

 건설교통부는 98년 1월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명확히 해두기위해 독도   공시지가 산정을 계획했으나, 외무부의 지적으로 백지화. 일본은 독도에 공시지가를 산정해 두었다.

 

7. 독도는 칭찬의 대상도 아닌가?

 

 MBC 21세기 위원회에서는 '칭찬합시다' 대상으로 독도경비대원을 정했지만, 정작 방영되기는 '울릉도편'이 방영되었다.  그 이유가 외교문제라는데. 정작 칭찬 받을 사람은 '일본관료'라는 생각마저.

 

8. 독도는 폭파의 대상

 

 김종필씨는 62년 한·일 국교 정상회교섭 당시 독도 폭파를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 이 신문은 최근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는데..

 

9. 울릉도 독도유인화 계획 백지화 위기

 

울릉군은 올해 1월독도이주 희망자에게 2천만원 지원 등 독도유인화 계획을 마련, 국민들의 열띤 호응속에 계획을 추진하였으나, 외교통상부의 입장 때문에 백지화 위기에 놓였다는데. 국민들 신청 시외전화비는 누가 보상해줄려나.

 

10. 독도 중화기는 장난감이라는데

 

 경찰청은 작년 4월 독도경비대가 사용중인 유일한 대포가 사용불능상태라고 밝혔는데. 이에 외교통상부는 "독도는 우리영토임으로 어떤 무기를 배치하든 문제가 안된걸로 판단한다"고. 더 이상 정부의 무책임한 행정아래 독도를 방치할 수 없다.

 

 

**** 우리 모두 독도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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