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임 바드리시아 원장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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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남 [ehn1120] 쪽지 캡슐

2006-02-01 ㅣ No.6403







원장 수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재함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란걸 알면서도

언제나 헤어짐에 저를 힘들게 해요.

너무 만남을 좋아하는 전~!!

교우들과의 만남

수녀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음을 알게 되었고,

수녀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수녀님~!!!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성가 부르시는 모습!!!

그립고 잊지못할거예요.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로 인해 힘들으셨던

그 기억도 모든 일들도

아마 수녀님의 인생에 한 페이를 자리할 것 입니다.

수녀님~!!

수도자의 길을 택하신 당신~!!

존경스럽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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