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나는야 겜방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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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jjw13579] 쪽지 캡슐

1999-02-20 ㅣ No.169

안녕하십니까? 겜방 사나이 재우 입니다. 헴~~

사실 이번엔 태현이가 꼬셔서.. 아까는 병훈이가..

또 아까는 세민이 형이 그전에는 친구 성수라는 애가..

결국 하루에 네번 왔심더. 정말 꼴통 아입니꺼? 예예

그라고 보니 벌써 1시가 넘었군요. 옆에서 태현이가 못살게 구는군.

아니 누님들 이것을 보고만 계신다요..

구성모 형님께서 성가대에게 필승 하라고 하셨습니다.엠엠

성모 형님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아까 제 삐삐가 첨으로 울렸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민정이 누나. 사랑해 누나... 엉엉 ~~ 하지만 ,,

음성 내용은 별루인것 같아서 시실망 약간..나는 착한 아이라고요.

다시 ,,이제 또 쓸데없는 야기나 할까요? 네네 (사람들의 함성이 들린다.)

빨리요오오(아이들의 한호성도 들린다.) 알겠습니다.(재우의 인사)

새옷을 입고 나들이를 갔습니다. 친구도 만나고요. 하지만 새옷을 알아보는 이

없었습니다. 태현이도 마찬가지.. 친구도 아입니다.

그러고 보니 일요일날 세민이 형이 못 뛰신답니다. 참 다행입니다.

이 글이 세민이 형에게 발긱되는 날엔, 전 죽습니다. 하지만,

전례부의 미래가 우선인 까닭에 각오하고 씁니다.쓱쓱~~

옆에서 태현이가 3on3 하자는데~~ 걔기다니. 총맞있나 봅니다.

소현이 누님이 농구 소식을 모르셨다고 하셨는데,, 꼭 응원 오시기 바랍니더.

여러 누님들 께선 저희 농구단의 핵 이십니다.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우리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3가지 말씀 드리죠.

1 내가 있어서

2 나 이외의 의외로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해서(누군지는 모름)

3 응원단 누님들이 있어서

어때요 부족합니까? 아아아아입니다다다.(관중들의 응원소리)

그럼 이만 ,,,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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