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성가대 필독!!!(정익엄마 화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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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가대 [tomas2040] 쪽지 캡슐

1999-12-10 ㅣ No.1269

안녕하십니까?

저도 제발 안녕하고 싶습니다.

요즈음은 성가대 분들이 게시판에 안보이시네요.

빠쁘다는 핑게로..... 원고도 안쓰려고......

에반젤리움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에반젤리움을 걷어먹이고 있는 저로서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몰골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94년도) 성가대에 들어와서 받아 봤던 에반젤리움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옛모습이, 옛 단원들의 정성이 그립습니다.

 

이래서 편집부장 안한다고 했더니....

억지로 떠밀듯이 정익아빠 시켜놓고는

여름호는 나오질 않았고...

같이 산다는 이유로 내가 떠맡아선

왜 이런 고생을 하는 지 나도 참 한심합니다.

편집부장 위해서 원고 내주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회지 나오면 보고 즐겁고,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하는 것인데

자기글 하나 없는 회지가 무슨 애뜻함이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이제그만 마칩니다.

내년에도 편집부장 비스끄리무리한거 시키면 성가댈 폭파시켜버릴줄 아쇼!

나 고생하는 것 생각해서 원고 좀 빨리 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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