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2835]나두......

인쇄

추윤경 [tess]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2837

내이름도 거기 있나?

 

글세 자신이 없군.....

내 자신의 삶에 얽메어 친구들 챙기는건 항상 뒷전이었으니가...

학교 다닐땐  학교가 달라서 가깝지 못했구...

졸업하군... 나 연애 하느라구...

또 단체 활동하는 것두 틀리구.....

결혼하구선....

생활고에 찌들다보니....

이제 조금식 친구들에 소중함을깨닫고 있는데....

늦은건 아닌지.... 새삼 후회가 되는군....

 

그래두 항상 무심한 내게... 친구 노릇을 해준

우리 성당 동기들 참 사랑하지.... 정말 사랑해..... 친구들아... 숙진아 너두...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