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 그 마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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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서 필사를 98년 1월에 신약 마태오 복음부터 시작하였는데 지금... 아니/...! 이제사 사도행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서쓰기가 이렇게 좋은줄..재미있는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요즘 저는 성서쓰기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그 좋아하는 화티 게시판도 멀리하고요...(?)
성서를 쓰는 동안 온갖 잡념도 없어지고.. 그 내용을 잘 알지는 못해도 늘상 신부님의 강론에서 들었던 내용인지라 웬지 친숙하고...
또 다른 만족감(?)... 이 저를 기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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