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준석이를 말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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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운 [CKW] 쪽지 캡슐

2000-02-18 ㅣ No.1253

 안냐세여~탄의 주인공 최기운입니다.안녕하셨죠 명일동 여러분쓰고 구박과 질타를 서모군에게 받았으나 이렇게 다시 글을 씁니다.오늘은 저희 한영고등학교 종업식을 했습니다.모든아이들과 헤어졌죠~근데 서모군은 같은반 마지막 날이라며 저를 끝까지 괴롭히더군요 이글을 보구 나에게 전활하며 욕을 해댈 서 모군.네ㅃ 여러분 새학기가 시작 됩니다.모두 모두 열씨미 하시구여 준석이가 곧 마지막 낭송을 한다고 하더군여 누구 한분 꽃좀 사주세여 저한테 간절히 부탁하더군여~준석이?좋은 놈이죠 물론~아~글구 준석아 이번에 술마시러 가면 좀만 마셔라~열분 그럼 안녕히 준석아 글구 니 이미지에 안맞게 무슨 친구가 있기에 나는 학교에  간다구?금 임마 친구 한테 잘좀 해봐~준석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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