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봐도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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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nazir] 쪽지 캡슐

2000-01-10 ㅣ No.974

                 

        타인과 타인이 만나서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

        그건 분명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만남을 마음깊이 기다리며

        사는 존재인지도 모를 일이다...

 

  음.. 밑에 밑에 장혜원의 글을 읽었다..

 비암들이 판치는 세상이라..

  예림아 호토야..혜원의 꾐에 넘어가지 말거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백말띠 (--;)

  내가 곧 노원본당에 복귀할날이 멀지 않았느니..

 (돌아온 탕아 - 그거 내 얘기 할까봐..^^;;)

  실비아두 말띠 아니냐?

 노원본당 말띠들을 모아 보면..꽤 될것이야..

  안되면 소수정예라두 --;

 하튼...

  장혜원 잘살구 있구나..여기 가입하니까..좋네..

 친구두 만나구..흠.흠..

   아..글구..바로 밑에 혜원이를 적극 지지하구 있는

 이상수라는 분..

  혹시 본명이 세례자 요한..이 맞나요? 집이 7단지였구..

 (어 이건 어디까지나 나 고2때 기준..)

  기타를 참 잘쳤던걸루 기억하는데..

 아닌것 같기두 하구..맞는것 같기두 하구..

  아니면 아닌거이구..

 맞다면..나를 기억하는지..

  여튼..옛날 친구들이 열심히 살고들 있는거 같아

 보기 좋군여..

 

 항상 여러분의 행복을 비는

                     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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