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중국의 한국인피살에대해

한중대사관을 만나서 제대로된 항의도

못했단다.한중대사관은 기자의질문에도

흥하고 그냥지나가버린다.

조국을위해 머나먼타국에서 열심히일하다가

졸지에 객사해버린 국민들이 있는데도,

우리의 조국은 아무소리도 못한다.

조상들이 몇천년을 지켜온 우리의땅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내놓으라고 어떤나라의

국회의원이 당당히소리쳐도,

우리의 조국은 아무소리도 못한다.

우리를 지켜준답시고,우리땅의 노른자위를

차고앉아 우리의 여인네들을 유린하고,

끔찍하게 살해하여도,

우리의 조국은 아무소리도 못한다.

이게 나라라고 할수있는가.

우리의 조국은 있는가.

우리의 대통령은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가.

이건 엄연히 대통령이 나서야될사항이 아닌가.

아무리 세상이 국제화시대라하지만,

아무리 경제가 중요하다고하지만,

국민이 죽어가는데...나라를 빼앗기고 있는데...

민족의 자존심이 유린당하고 있는데...

무슨얼어죽을 경제인가.

도대체가 민족의 자존심보다 더중요한것이

무었이 있다는 말인가.

자식이 맞고들어오는데, 가만히 있는 우리의 아버지를

본적이있는가.돈이 눈앞에 보이는가.

아프리카의 힘없고 이름없는부족도 자기부족이 타부족에게

살해당하면, 당장 보복을하여 자존심을세우거늘

어찌우리의 조국은 모르는척, 못본척,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축소만 시키려하는가.

왜하필이때 우리의 대통령은 나라를 비우는가.

외국순방이 국민의 자존심보다 더중요한가.

왜 이스라엘민족을 어느나라도 무시하지못하는지,

왜 미국의 일자무식 갱들조차 이스라엘사업자들은

건드리지 않는지 우리의 조국은 알아야한다.

그들은 그들의 국민이 살해당하면,

사설 살인청부업자라도 고용해서라도

지구끝까지 추적하여 보복을한다.

그런것이 바탕되어 오늘날의

이스라엘정보력이 세계적이되는것이다.

우리의 조국은 이스라엘의 자존심을 배워야한다.

난 오늘... 우리의 대통령이

왜우리국민을 죽였냐고.

왜 우리땅을 침범하려하냐고.

중국을향해...일본을향해...미국을향해...

과감히 전쟁선포를했다는 뉴스를 보고싶다.

그러면 난 자랑스런마음으로

내 먼지앉은군복과 찢어진군화를

다시꺼낼것이다.

아무군말없이......

난 우리의 나라가 가난하여도,

문화의나라,선비의나라,자긍심이있는나라

였음좋겠다.

적어도 돈많고 비굴한나라라는 소린듣고싶지않다.

아이엠에프때 우리는 국가의 치욕이라했다.

우리의 조국은 그런걸 치욕이라 생각하는가?정녕....

모 통신에 여론광장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 어리지만 이 글을 읽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염..

구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