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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언니야요기다답장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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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명 [kimname78] 쪽지 캡슐

2001-02-17 ㅣ No.1972

언니야 언니야~

나는 정말 가슴을 조리며 메일을 확인했답니다.

나 소심한거 알잖아여.

이제는 여기서 언니를 만나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우선,그 날 그자리를 회피한 것에 대해서

넘넘 미안하구요,용서를 바랄게요.언니야.

그래도 내가 얼마나 걱정을 했다구요.

나 언니가 있는곳이라면 동에번쩍 서에번쩍 달려가잖아요.

언니 내 맘 알져?

히히

음.

두번째루 할 말은.

언니 낼 창우오빠랑 회장단 연수 간다져?나 반은 청협사람인가봐.

바래다 줄라고 했는데 든든한 창우오빠가 옆에 있다니

굳이 내가 안가도 될것 같네요.

창우오빠를 믿셥니다.

잘 다녀오세요 언니~

언니.

언니야 언니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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