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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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애 [chosun117] 쪽지 캡슐

2001-02-15 ㅣ No.1966

(--)(__)안녕하세여..

신수동 초등부주일학교 귀염둥이 교사(?)조선애 수산나입니다...

크하하하..(-.-+)민망....^^
가끔 들어오곤 하는데.. 글은 거의 첨 쓰는거 같네여..

절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여기 오면 낯선 이름들이 많더라구여..

그래서 글쓰기가 쫌 망설여 졌는데..

작년 교감 정숙언니의 반협박적인 말에 의해..이리 글을 씁니다..헤헤...

(정숙언니 미안..근데 사실이잖아..*^^*)

특별히 할말은 없구..

2001년에두 초등부 교사들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러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구..많이 도와주세여..이렇게 말하니 제가 꼭 교감같군요...하하

정말 선애 부족한점이 많지만..신부님께서 ’병*야’에서 한번 거하게 사주시면..정말 아쭈~ 열씸히 하겠습니다..

푸하하하...

신부님..선애 시간많습니다..^^

수사님..2001년에두 선애 많이 이뻐해 주실거죠? *^^*
수녀님..신입교사연수 끝나고 수녀님께서 주신 땅콩샌드의 맛..잊지 않고 있습니다..앞으로도...하하하

참..주저리주저리 많이두 쓰네여..

암턴..초등부의 많은 발전을 위해..많이 도와주세여...

글구 청년들을 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정숙언니!!
힘내시구..홧팅이에여!!!
그럼 이만쓰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초등부를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 초등부 조선애수산나 였습니다..(--)(__)

[선애는 인사성도 밝죠??  크하하..감솨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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