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회장님!연수다녀온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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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명 [kimname78] 쪽지 캡슐

2001-02-20 ㅣ No.1979

아...이게 얼마만이야.

음...정숙언니는 오늘도 병원엘...

가여운 우리 언니... 얼마나 아플꼬...

언니야..근데 나도 팔이 무지 아프다.

언니의 연약한 몸을 부추기느라구 팔에 힘좀 썼지.

...

회장단 연수는 어땠는지.

듣자하니 잠도 안 재웠나본데...

정말 고생많이 했네요. 창우오빠두.

그래두 좋은 것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많나고

영적으로 충만해서 돌아왔으리라 믿어요.

...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좋네요.

이런날 병원 대기실에서 언니의 이름이 불려지기를 기다리고

또 그 아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긴..나도 집에서 뒹굴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언니야...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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