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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희망의 힘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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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pogeunwool] 쪽지 캡슐

2012-10-25 ㅣ No.1898

지난 몇년간은 제 인생의 암흑기였습니다.
짧은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깊은 상처 때문에 방황해왔고
주님을 등지기도 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희망을 꿈꾸고 싶지만
그러려고 할 때마다 주변사람들에게 상처 입고 사건이 터지네요..
절망 끝에 기적이 온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해보이기도 해보이는 이 문장이
저에게는 아직 요연하게 느껴집니다.
<터치>를 직접 관람해서 기적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고
이제는 희망을 믿고 주님의 긍정적인 힘에 의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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