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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희망의 힘을 느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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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은 제 인생의 암흑기였습니다.
짧은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깊은 상처 때문에 방황해왔고 주님을 등지기도 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희망을 꿈꾸고 싶지만 그러려고 할 때마다 주변사람들에게 상처 입고 사건이 터지네요.. 절망 끝에 기적이 온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해보이기도 해보이는 이 문장이 저에게는 아직 요연하게 느껴집니다. <터치>를 직접 관람해서 기적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고 이제는 희망을 믿고 주님의 긍정적인 힘에 의지하고 싶습니다. 0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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