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혁이 군대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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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사바나에는 둥근 해가 뜰 것입니다.
혁이가 내일 화요일이면 군대에 갑니다. 가서 훌륭한 군인 되었으면 하는 게 제 조그만 바람입니다.
이제 혁이가 입에서 뱉어내던 특유한 말투도 못 듣게 되는군요.
혁아 새 추장은 뽑아놓고 가니 정말 궁금해.
조혁 라파엘 군대가기 하루 전에 문형두 세바스티안이 씁니다. * 기도해주고 싶다. - 사실 내 동생도 군인이지만 별로 기도해준 경험은 없다. 내 동생 생각도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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