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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불교 믿는 자들은 극락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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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43.86.*]

2010-05-08 ㅣ No.8874

            
       1.   하느님은  누가 만드셨는가?
 
하느님은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하느님을
누가 만들었다면 그는 하느님이 아니며, 우
리가 믿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그도 한 피조
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처음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창죄되지 않고 다만 만물
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불교는 사람이 성불하여 극락영생을 얻는다
고하지만, 그리스도교는 온전하신 하느님,
완전하신 하느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전
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을 말합니다. 하
느님이 계시지 않으면 인간도 자연도 만물
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우주 말물
의 근원이시며, 근본이십니다. 이분이야 인
간에게 영원 행복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불교는 인간으로부터 시작하는데 반하여
그리스도교는  온전하신 하느님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정반대 현상입니다.
 
가톨릭교에서는  불교뿐 아니라 다른 종교
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이 양심에 따라 선하게 살았다면 구원
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하느님은 모든 사람
을 창조하시고  그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
기 때문입니다.
 
        2.  동생이 구원받으려면.
 
동생은 누구보다도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서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데,  신앙이 없고  내세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이 세샹에서는
부모, 형제, 자매등 가족 관계가 있지만, 저승
에서는 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의인과
악인으로 구별되며,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의인으로 인정되어 천국의 행복을 누
리지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악인으로 낙
인 되어 어두운 곳에서 영벌을 받게 됩니다.
이 두 곳은 절연되어 있어 왕래가 없으면, 서
로 잊혀저 있어,  볼수도 만날수도 생각할 수
도 없습니다.  동생도 빨리 교회로 돌아와 구
원 받는 것 밖에 없습니다. 동생을 위하여 눈
물로서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3.  다른 종교에서도 창시자가 죽어도
             그 종교가  계속된다며,
 
그 종교의 가르침이 올바르고 좋으면, 그 종
교는  문화속에 녹여져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습니다.  이 속에서 하느님의 선성(善
性) 이 있으면, 이 종교도 하느님의 관심이
있는 징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판단은 하
느님이 하시는데, 하느님은 인간의 보편적
구원도 바라신다는 뜻이 아닐까요, 하느님은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죽기까지 하셨는데,
가능한 많은 사람이 구원 받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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