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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www(World Wide Web) 탄생 10주년이 되는 날!!

우리 컴퓨터 생활, 그리고 정보통신의 한 획을 만든, 월드 와이드 웹(www)가, 탄생한지 10주년을 맞는 날이다.

인터넷은, 1990년 등장한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덕분에 급속도로 발전하였으며, 세계 정보화와 인터넷의 큰 자리를 잡고 있어며, 세계적으로는 웹 사이트 수가 엄청나게 많아져, 이 인터넷이 경제에 까지 영황을 주었다.

이렇게, 우리가 인터넷을 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도록, Web 이라는 개념이 10년 전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유럽 입자물리학 연구소(CERN ; European Laboratory for Particle Physics)의 ’버너스-리’라는 과학자가 혼자 연구한 결과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당시, 이 과학자는 네트워크 공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1989 년에 이 연구를 시작해 1990년 12월에, 누구나 연결하여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동료에게 공개 하였지만, 초기의 단계,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별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대학생이 넷스케이프를 만들었고, 이것을 산업에도 이용하였으며, 웹은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인터넷 사용자도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인터넷은, 미국이 예전에 군사용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연결한 "아르파넷" 을 연결한 것이 시초였다. 그렇지만, 당시 인터넷은 일부 전문가 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던 도중, 버너스-리 박사의 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뒤, 사용자 영역은 크게 넓어졌고, 명령어 대신 마우스를 이용한 오늘날의 편리한 인터넷으로 발전했다.

이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의 역사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의 역사가, 어연 10년이 넘어 가고 있다. 그 만큼,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까지에는, 많은 피땀흘려 노력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니 우리는 노력한 사람들의 공을 생각해서라도, 인터넷의 참된 목표를 바로 알고, 인터넷이 사리사욕 추구를 위한 공간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