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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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자 [an57]
2004-06-22 ㅣ No.4760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치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서 그의 인품을 엿 볼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법정 스님]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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