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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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수 [philip72]
1999-01-28 ㅣ No.54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정말 오랫동안 뵙지 못했군요.
저번에 저희 성당에 오셨을때 무지 기둘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가신것 같더군요.
신부님 건강하시죠?
1학년 신학생은 말 잘 듣나요?
김재윤이는 대학원 졸업하고 여의도에 있는 조그만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했어요.
굶는 것 보단 낫죠.
어머니께서 안부전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뇽히 계셔요.
필립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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