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김영석 안젤로 형제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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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 시편 118,66.71.75.91.125.130(◎ 135ㄱ) ◎ 주님, 활짝 갠 얼굴빛을 종에게 보이소서. ○ 당신의 계명에 믿음을 가지오니, 판단과 지식을 가르쳐 주소서. ◎ ○ 당신의 규정을 깨우치시고자, 저에게 고생을 주신 것은 좋은 일이었나이다. ◎ ○ 주님, 저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저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 ○ 제정하신 그대로 오늘까지 있사오니, 만물이 당신을 섬기기 때문이니이다. ◎ ○ 저는 당신 종이오니, 깨우치시어, 당신의 계명을 터득하게 하소서. ◎ ○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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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안젤로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소리없이 10월이 시작되더니 벌써 두번째 주일이 다가옵니다. 생각해보니 200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이만큼 적절한 표현도 없는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다가올 겨울 준비, 그리고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마음가짐도 가져야 겠습니다. 오늘은 매일미사중 10월 7일 토요일의 화답송을 올립니다. 오늘 잠들기 전 주님께 이렇게 기도 드려 보십시오. 그분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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