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도움이 필요할땐 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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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소년이 뒷마당에서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소년은 있는힘을 다해 들어올렸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않았다 소년의 아버지가 물었다 " 애야, 그 돌을 들어올리기위해 네가 할수있는 일을 다했니?" 소년은 풀이죽어 대답했다 " 그럼요, 다했고말고요!" " 정말 다했다고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소매를 걷어붙이며 말했다 "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느냐?"
도움과 지도를 청하는 일도 간혹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될수도 있답니다 사람,또는 책 등을 통하여...
나에게 통회의 눈물과 고백의 참의미를 일깨워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을 주님께 바칩니다 고백이야말로 진정한 예수님기림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다시 나의 십자가들을 하나하나 새롭게 기꺼운맘으로 짊어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선의 항구 할수있도록 언제까지나 괴물(?)이면서 천사일수밖에 없는 나의사랑천사 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사님! 고~마~웡!^^
인류구원을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