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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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8-28 ㅣ No.6848

 

 

    안녕하세여?  또 월요일이 찾아왔네여.

     

    지금 전국적으로 비때문에 난리인 것 같아여.

     

    충청 지방은 특히 심한 것 같은데....

 

    더 이상 비가 안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모두들 기도 한 번 씩 해 주시구여... *^^*

 

    익숙하다는 것!!!  아마도 서로를 닮아가는 게 아닐까여?

     

    어쩌면 벌써 닮아져 있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져.

     

    나는 널 닮아가고, 너는 날 닮아가고....

     

    그래서 부부는 정말루 일심동체일지도 모르져.. *^^*

     

    요즘 연예계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인물의 등장으로 한바탕 바람이 일고 있는데요.

     

    바로 때지져, 때지~!~!

     

    9월에 갖는 컴백무대!!

     

    일찌기 서태지란 인물은 가요계는 물론 연구소에서도 그의 행동을 연구할 정도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인물임은 확실하져.

     

    벌써부터 기존 가수들의 앨범 발매일이 연기되고 있으니깐,

     

    서태지란 인물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해도 될 것 같군여.

     

    꼭 70~80년대의 조용필 어빠~~ 를 보는 것 같네여.

     

    여하튼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1988년에 서태지(그 당시 시나위의 베이시스트)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학교후배가 하도 부탁을 하는 바람에 줘버린 기억이 나네여. 푸헐~

     

    그래서 오늘은 서태지의 곡 중에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발해를 꿈꾸며’를 들려드릴라구여.

     

    요즘 북한과도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어쩌면 때지란 인물은 요즘의 상황과 앞으로 통일이 되어,

     

    북한 너머의 원래의 우리땅인 발해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나보네여. *^^*

     

    모두 힘찬 월요일 시작하세여!!!!!

발해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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