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아래층에서..(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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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
게시판의 연인 리틀이예염..
음..지금..구청 1층 홍보관이예염..
사무실에선 도저히....눈치보여서..글을 올릴수가 엄써서..
이렇게 1층에 내려와 낼름..글남기구 가려구염..
비가 넘 많이 왔어여..
오늘..올만에.. 아침을 먹었더니.. 아주..배속에서 대박이군여..
원래 전 아침을 꼬박x2 잘 먹는 사슴입니다..
아침을 안 먹으면 하루가 안 풀리거덩여.. 그런데..
근 2주째 아침을 안 먹구..점심에 폭식을 했더니..
저녁두 마구 먹게되구.. 술두 먹구.. 그래서..배두 무거워지구..
이젠 저를 숙주삼아 기생하던..살들이..방출될 때가 된듯해염..
지금 테레비에 신바람 이박사 아찌가 나오는 군염..
우루루루히히~ ^^ 머리에 하얀 뿌라찌두 넣었군염..
신바람 이박사 아찌처럼
방긋방굿 웃구살면..엔덜삥이 방출되어 건강해 진다구 했던..
이쌍9박사님.. 말이 생각나는뎅..
(이분두 이박사군여.. 이쌍9박사 = 신바람 이박사?)
난 넘 건강하다 몬해.. 너무 토실해 힝.... 물론..에불데이(every day)
해피하게 살려는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겠지만..이제..조금..
가벼움의 미두 느껴보구 싶군여..그래서..
하교길에.. 학교에서..종암동 마가레뜨 호텔까지..걸어다니려구염..
한 50분 걸리겟졈? 그래두.. 몸이 가벼워 진다는뎅..^^
글구..이제 술두 줄여야졈.. (끊는단 소리 아님^^)
그럴려면..광분하면 안되는뎅.. 아..과연..광분안하구 살 수 잇을깡?
오늘..개강이예염.. 복학하구..첫 수업이졈..
떨려여.. 사슴이..좀 내성적이라..^^; 1년을 쉬어버려서..
땡란이..잘 할 수 잇겠졈?
공부도.. 걸어다니는것도..뭐든지...
힘들면.. 에라이..
하늘 한번 보구 씨~~~익 함 웃어주져 뭐..
한주 잘 보내십쑝~~^^빠빠룽..
- 내 너에게 늘 한결같은 사랑을 주마. 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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