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입니다.. 여기는 제 자취방.. 근데 제가 요 며칠전에

 머피의 법칙이라는 글을 올렸엇죠..

 저는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머피의 법칙이예요.. 요즘들어 왜 저는 되는일이

하나토 없죠? 미치겟당.. 토요일 성당에 가는데.

버스를 아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렷습니다.. 얼마안가

 반가운 버스가 오더군요.. 저는 타려고 가는데ㅣ..

 아. 글쎄 버스가 그냥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15분 정도 기다렷다가 탔죠.. 그리고 또..

 흑흑. 제가 컴퓨터를 고쳤죠.. 근 2주만에 ..

 아마 밑에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근데. 제가 다시 학교로 와보니 제 방에 있는 컴터가 또 안돼는거예요..

 그래서.. 컴퓨터 가게 에 전화해 보니까

제 컴터에 있는 모뎀이 약간 삑꾸라서-->비속어.. 양해해 주세요..

약간 이상해서..매번 안전모드에 들어갔다 나와야지 정상으로

작동한다나요? 모뎀 또 바꿔야 돼요..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아... 이제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 날까 참.. 무섭습니다..

 이만 글을 마칠래요.. 그럼 항상 주님과 함께 평안하시기를....

아.. 그리고 사순절 시기.. 우리모두 몸 사립시다..!

 빨리 우리2학년 평화반 꼬마들이 보구 싶네요.. ㅎ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