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땐...........

인쇄

김요한 [9341396] 쪽지 캡슐

2000-03-29 ㅣ No.1296

 안녕하세요.. 요한입니다.. 지금은 학교숙제를 하기 위해

 컴터를 만집니다.. 다 하구 끄기 전에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오늘 따라 몸이 아주 안 좋습니다... 목을 심하게 써서 그런지

 목도 따갑고.. 목이 따가운게 감기로 발전되서.. 온 몸이 무겁고

 열나고 춥고 그래요.. 이럴때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옆에는 지금 아무도 없어요.. 이렇게 아플때 참 슬프기도

하고 공부좀 열심히 할껄 . 하는 후회도.. 하지만 벌써부터 후회만 하면

 안돼잖아요.. 힘을 내서 공부 열심히 해서. 부모님을 위해서라도요..

 친구도 빨리 많이 사귀어야 되는데.. 저는 그냥 여기서 왕따 처럼 혼자

 지냅니다... 과티도 안가고 mt도 안가고 총회도 안가고..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지금 겨우 겨우 힘을 내서 글을 씁니다.. 허리도 아프당...

 3월 봄인데도 바람이 많이 매섭습니다.. 춥기도 하고.. 여러분.. 감기 조심

하시구..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그리고 노원성당 중고등부 학생들도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그럼 전 이만

 안녀녀녀녀녀녀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