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왜 또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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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복 [hbcha] 쪽지 캡슐

1999-10-13 ㅣ No.161

임형제님 오늘도 싸늘한 우리 동네에 놀러 오셨군요.

언제나 들어와 보아도 보이는 사람은 항상

그 사람이 그 사람 이랍니다.

 

악보에 대해 문의 하신 사항은 사베리오와 상의하여 바로 회신 하도록 하겠고

 

그 악보는 엔젤 발표회와는 무관하게 단지 사라지기 싫어 아우성치는 늙은 단원들이 집에서 각자 연습하여 언젠가 늙다리들이  다시 모이는 날 함께 불러보자고 개개인에게 발송하였다고 하는군요.

 

우리 청량리 엔젤에서는 아무도 이 동네에 출입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군요

엔젤에도 이야기하여 같이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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