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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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 [10521004] 쪽지 캡슐

1999-10-30 ㅣ No.1948

안녕하세요? 저는 일원동 성당 허윤희 마리안나 임다. 저희 본당에 올리신 글을 읽고 너무 분개하여 넷츠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충고대로 양쪽의 말도 들어봐야 할일 같네요... 만약 대자보를 올리신 분이 아는 분이라면 정확한 사건의 경로를 확인하셔서 글을 올리셔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을수도 있는 이경규씨에게 피해가 가고, 전화번호를 공개했기 때문에 그 업소에도 피해를 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야 부정당하다고 판단하여 넷츠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긴 했지만 과연 잘 한 일인지... 아뭏튼 그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넷츠고에 올려진 이시영님의 글을 읽어보면(그분은 그 김밥집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이해가 가실겁니다... 저도 이런 일을 보면 참을수 없기에, 그리고 이해를 하기에 말씀을 드렸고, 사실 이세민씨도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올려주신 글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기회였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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