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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망설이다가 시사회초대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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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아
[hedbiga]
2012-10-22 ㅣ
No.
1855
들춰보기 싫은 우리네 삶 속 어두움... 그림자같이 존재하는 어둠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여러번 망설였습니다.
영화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수는 없지만 결코 그 어둠의 터치에 휩쓸리지 않는 지혜를 배우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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