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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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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 [kangmj9610] 쪽지 캡슐

2012-10-22 ㅣ No.1858

생명의 하느님을 체험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충실히
혼자 살고 계시는 성당 형님과 꼭 함께 보고싶습니다.
'사랑의 침묵'을 함께 보았는데, 무척이나 좋아하셔서
이번에도 꼭 함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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